프랑스 여행-베르사유 궁전



17세기의 프랑스의 전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절대왕권의 상징물인 베르사유궁전은 베르사유에 

위치해 있고 바로크양식으로 지어진 궁전이다.

원래는 루이 13세가 사냥용으로 별장을 지었는데

결국에는 루이 14세가 증축하여 완성되었었다. 



이곳은 프랑스 혁명 당시에 파괴되었다가 다시 

복구된 이후에 관광지로 이용되어지고 있다. 

여기서 루이 14세가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이 한마디만 들으면 누구든 한번쯤은



들어보았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짐은 곧 국가다 라고 말했던 왕이다.

이 궁전의 건물 자체와 내부가 전체 귀중한 소장품들이고

광대한 정원까지도 탄성이 나올 정도로 

장엄함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궁전은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절대왕권의 

상징물로써 약탈과 파괴의 대상이 되었었다.

특히 베르사유 궁전 내부에 있는 ‘거울의 방’은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대형 샹들리에가 걸려져 있다. 

그외에도 ‘전쟁의 방’, ‘비너스의 방’, ‘왕비의 침실’ 등의



화려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많은 방들이 있다.

궁전을 지나서 정원에 이르고 나면 

그 광대함과 아름다움은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자전거를 타고도 몇 시간 이상을 돌아보아야

 다 볼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많은 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는 말 밖에 표현할 수 없다.



프랑스 여행-베르사유 궁전

Posted by cheery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