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로 하우지 다녀와서
토욜에는 미친듯이 폭우가 쏟아졌다.
물론 일욜에는 매우 날씨가 너무너무 화창했지만
어쨋든 그 토요일~!! 그 폭우가 내리는 그 와중에 찾은 곳~!!
친구 이모양이 말해주길 대구 중앙로에 하우지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너무 좋다고~!! 꼭 가보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갔다~! 하우지!!! 확실히 비 때문인지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맛집으로 꽤 알려져 있는 곳 같았다. 어쨋든
이날은 사람이 없어서인지 별로 머 그닥-0- 근데 원래는 이곳이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밤엔 DJ가 있는 클럽으로 변신을 한다고 한다.
딱 들어서면 화이트~!! 여기도 화이트~!! 저기도 화이트~!!
클럽이 되기는 되나보다.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클럽에 갈 땐 흰옷이
빛을 발한다는 것을 알것이다. 어쨋든 밤이라서 사진도 잘 안나오고.ㅠ
사진은 낮에 오면 잘 나올 것 같았다. 어쨋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꽤 마음에 들었다. 제일 먼저 칵테일 주문~~!! 이 곳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메뉴가 있었다~!!! 그건 바로~!!!!
먹어봐야고 한다던 블루사파이어~~!! 그리고 함께간 친구는 카타르시스~!
카타르시스라는 술은 이름에 걸맞게 뭔가 달달하면서 끈적이는 느낌의 맛?
좀 독하긴 한데 달달해서 여자들이 먹기에도 좋았던 것 같다. 어쨋든 주문~!!
스테이크랑 비텔로고르곤졸라~!! 스테이크는 별로,, 하지만 다른 것은 넘
맛있었다. 어쨋든 잘 먹구 잘 놀다가 왔다. 담엔 꼭 금욜밤에 가야징-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