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덩어리 블랙 샤페이 엿보기
우리집 강아지의 종류는 블랙샤페이 입니다~!
블랙샤페이라 하면 쭈글쭈글한 피부가 특징이고,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답니다 ㅎㅎㅎ
저 역시도 블랙샤페이의 매력에 빠졌던 거죠~!
맘에 꽂히고 일주일도 안되서 블랙샤페이를 분양
받았답니다~ 너무 너무 귀여웠죠~!! 처음엔 사진으로 먼저
보고 그날 바로 직접가서 실제로 보고 왔는데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답니다~! 다부진 어깨~!!!!(암컷입니다~~!)
짧은 다리~~!! 큰 머리!!! ㅎㅎ 작은 귀`!! 정말 블랙샤페이로써
자격이 있는 아이였답니다. 제가 분양을 받고 동물 병원에
간적이 있는데, 정말 잘 빠졌다고 얼마나 갖고 싶어 하시던지 ㅎ
한번씩 주름 때문에 얼굴을 손으로 일그르면 눈을 못 뜬답니다 ㅎㅎ
그때 얼마나 귀여운지>ㅁ< ㅎㅎ 어쨋든 오늘은 블랙샤페이를
데리고 산책을 멀리~! 다녀왔습니다. 데려오고 2주째까지도
목줄매고 나가면 잘 못따라왔었는데요~!! 3주째에는 엄마집에
일주일 정도 맡겨놔서 어땟는지 모르겠어요~~^^
어쨋든 그러고 나서 지난 주말에 데리고 왔는데 ㅎㅎ
애가 얼마나 더 어른이 된 것 같은 얼굴로-0- 좀 더
난폭해졌더라구요-0- 자기는 장난친다고 퍽퍽 부딪히는데
힘이 얼마나 좋은지;; 아프네요.ㅠㅠ ㅎㅎㅎ
어쩃든 데리고 산택을 다녀왔는데, 얼마나 잘 따라 오던지~!
그땐 너무 어렸었나봐요~!! 힘들어서 그랬는지 그 땐 잘
못 걸어오고 잘 따라 오지도 않던데, 오늘은 정말 잘 따라
오더라구요~~!! ㅎㅎ 얼마나 예뻐보이던지 ㅎㅎ 오늘도
관심집중 받고 돌아 왔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