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의 감염경로&증상!!
요즘 에볼라 바이러스라는것 때문에 전세계가 떠들썩한듯하다..
게다가 어제 뜬 뉴스에서는 미국이 만들어낸 바이러스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사실, 크게 와닿지 않은 내용이 이 에볼라 바이러스라서 크게 신경 쓰고 있지는 않았는데,
문득.. 무서워졌다. 그래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서 이래 저래 찾아보면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와 증상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적을 알고 싸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도 미리 알고 예방할수 있다면,
예방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에볼라바이러스는 서아프리카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치사율 90%에 검증된 백신도 없다.
무엇보다 얼마전에는 의료진까지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동영상을 보았다.
이렇게 전 세계가 비상인 상황이다보니,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에볼라 감염자 17명의 탈출 소식.......
그럼 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에볼라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21일이다.
갑작스럽게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다.
그 다음으로 시일이 더 지나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이상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장이 녹아 피를 토하며 사망한다고 하네요..
모두들 조심하자구요.
그럼 감염 경로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우선 에볼라는 호흡기로는 전파되지 않는다는것.. 정말 다행..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체액, 혈액 등을 통해 감염이 되고, 감염된 동물들(침팬지, 고릴라, 과일박쥐)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확률은 매우 낮지만 모기나 파리 등의 벌레등을 통한 간접적인 접촉으로 걸릴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잠복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지 않는다고 하구,
호흡기로는 전파가 되지는 않지만 침을 통해서는 전파가 될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