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 위치해 있는 스타벅스>
<동대구역에 위치해 있는 스타벅스>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난 뒤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대구에 있는 동대구역에서 하차~!!
여전히 빨간날이기도 했었고 해서
친구와 동대구역에서 만나기로 한 상태였다.
하지만 친구가 오려면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
아무래도 친구와 다른 지역에 살다보니 일어나는
문제점 ㅠㅠ
so~!!!!!
<동대구역에 위치해 있는 스타벅스>
커피집에 가서 커피나 한잔하면서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동대구역에서 정문(?) 쪽이 아닌 후문쪽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동대구역 지하철역 쪽으로 나오면
고속버스터미널들이 있고 맞은편에
롯데리아가 위치해 있다~!
그 롯데리아 옆쪽으로 쭉 걸어가면 나오는
동대구역점 스타벅스~~!!
<동대구역에 위치해 있는 스타벅스>
가끔씩 동대구역을 찾을 때마다 혹은 찾아야 할 때 마다
한번씩 차시간 때문에 들려서 한 두시간씩 머물렀던 곳이다.
뭐 여름에는 테이크 아웃도 꽤 했었다
사실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아메리카노를 아이스로 먹을 때 나오는
케냐 커피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동대구역에 위치해 있는 스타벅스>
사실 점심도 못 먹은 상태였고 저녁 시간도 넘긴 시간이었다
그래서 인지 배도 좀 고프고
그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와
조각 케익 하나를 주문했다.
아~! 친구가 그러는데 그란데 라는 말이 영어가 아니라는 것~!
새로운 정보였다;;
아 그리고~!
추석 때 너무 많은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인지.ㅠ
조각케익 하나를 다 먹지 못했다
그리고 한가지 느낀 점은 미국에서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는 엄청 큰데, 한국에 그란데 사이즈는 마치 톨 사이즈 같다.
<동대구역에 위치해 있는 스타벅스>
이럴때마다 한국에 스타벅스 커피값이 비싼편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욱이 이해가 된다.
가격도 외국에 비해 비싸지만
사이즈도 외국에 비해 작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