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작업했던 디자인 과제


대학교를 다닐때 과제물로 제출하였던 것들을

찍어놓았었다.

지금보면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

어떻게 이렇게 유치하고 허접할 수 있는지,

대학시절 작업했던 디자인 과제

하지만 이건 쓰레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유는 이건 내 자식이니까~

이 과제물들을 기초로 하여 점점 발전되어

갈꺼니까~

대학시절 작업했던 디자인 과제

아기가 태어날때는 어떤사람이 될지 가늠하기가

힘든데 그런 이치랄까?

뭐든 무슨일을 하든,

뭔가 문제에 부딪치게 되면 처음으로

돌아가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대학시절 작업했던 디자인 과제

난 개인적으로 예전에 했던 것들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

예전에 만들었던 작품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편이다.

대학시절 작업했던 디자인 과제

그럼 가슴 한켠에 초심이라는 아이가

다시 꿈틀꿈틀 거리기 때문이다.

그런말이 있다.

지나간 어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은 현재진행형이니까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내일은 아직까지 오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말라.

대학시절 작업했던 디자인 과제

하지만 내 생각은 틀리다.

어제는 지나갔지만 어제를 잊으면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어제가 있기 때문에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있기

때문이다.

대학시절 작업했던 디자인 과제

즉 어제 실패를 했거나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내일은 성공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Posted by cheery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