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로 피제리아 다녀옴
이곳은 화장실이랍니다~!! 화장실에 특이한 전구가 있었어요~~!
로봇들이 여기 저기에서 화장실로 기어들어오는 모습을 한~!!
독특하네요~~!! 이곳 피제리아를 몇번이나 오려고 해봤지만
항상 줄이 길어서 들어오진 못했었는데 어제따라 줄이 없더라구요~~^^
피제리아 하면 화덕피자가 유명하죠?? 무엇보다 요즘은 화덕피자 자체가 유명
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사실 예전에는 두둠한 피자를 좋아했지만
저 역시도 요즘은 납작한 피자가 좋은걸요~~~^^ 그것도 화덕에 구운 피자면
더 맛있는 것 같답니다~~!! 피제리아 가게 안은 시끌벅적했답니다~~!! 마치
클럽에 온 듯한 큰 음악 소리~~!! 그리고 직원들의 과한 인사법~~!!^^
뭔가 활기가 넘치는 느낌의 가게였던 것 같아요. 중간에 셀프바가 있구요~
그곳에선 물을 떠온다던지~ 냅킨이나 빨대 등을 가져오면 되구~!! 무엇보다
피클은 셀프입니다~~!! 피제리아 피클이 맛있더라구요~~^^ 안에 무도 들어
있었구요~~~^^ 그리고 물티슈 다섯개 챙겨왔어요^^:;; 죄송~!! ㅎㅎ 우리가
주문한 것은 크림파스타와 피자~~!! 친구와 사주를 보러 갔었는데 친구의
사주가 넘 안 좋게 나와서 우울해하길래 제가 샀답니당~!!! 근데 꽤 비쌌어요.
우리가 맥주도 마셨거든요~~!! 음식 값은 무난해요~~~^^ 그냥 일인당 만원정도만
잡으시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음식이 나왔을때 찍었
어야 하는데 깜박하구 먹기에 바빳네요^^:;; 맛은 맛있었어요~~!! 이래서 여기들
오늘구나 했죠~ 친구도 세번째 방문이라고 하네요~~^^* 담엔 다른 사람과도
먹어봐야겠어요~~^^ 특히 피자를 꿀인지 시럽인지에 찍어먹는게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