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맛집-도스타코스!!!!!!!!!
후훗~~!!!!
오늘따라 날씨도 춥고 괜시리 브리또 한조각이 땡기는 날인것 같아요~~
브리또에 대한 추억이 유난히 많은 저랍니다~~*^^*
예전에 미국에 시카고라는 곳에서 사우스쪽!!!!!
바로 그곳에서 자주 먹던 브리또 생각이 요즘 부쩍 났었거든요~~~^^
그래서 찾아가게 되었던 도스타코스~~!!!!!
브리또랑 타코 전문점이죠~^^
ㅎㅎ 진짜 브리또는 피가 부드럽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한국에 있는 브리또들은 브리또 피가 덜 부드러운 경우가 많다고 해요~^^
바삭하거나;;;;
뭐 ㅎㅎ 그래서 조금 걱정하기는 했지만,
이곳 도스타코스에서 먹은 브리또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또 다시 한번 시카고를 떠올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얼마전 인터넷을 보는데 시카고에서 사우스 쪽이 할렘가 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사우스 쪽에 미국 전 지역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지정되기도 했었다구~~^^;;;;;;;
전 1년간 그곳에서 생활을 하면서 총기강도 한번 든것 빼고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는데ㅡㅡ;;;;;
하긴 지금 생각하면 밖에서 총소리 나는게 특별한 일은 아니었던것 같긴 해요~^^;;
근데 미국이라는 곳이 총기가 허용되는 곳이기 때문에 딱히 이곳이 위험하다기 보다는..
그냥 즐기면서 받아들여야 되는곳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ㅎ
그게 무섭다면 좀더 안전한 다운타운 근처를 선택하는게 맞겠죠?^^
여튼 ㅎㅎㅎㅎ 그때는 그런곳을 겁도 없이 돌아다니며 브리또랑 타코를 사먹었다는;;; ㅎㅎㅎㅎ
시카고에서 먹던 브리또와 그나마 가장 흡사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종각역 맛집으로 도스타코스를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저희는 이렇게 2층에 가장 긴 자리에 앉았구요~~~^^
먼저 가볍게 맥주로 시작~~~!@!!!!!!!
카프리와 생맥을 오가며 ㅋㅋㅋㅋㅋ
메뉴도 주문을 했구요!@!
ㅎㅎㅎ 브리또도 나왔는데~~~~!!!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브리또 하나 시켜서 같이 먹구 다른 사이드 메뉴를 하나 더 시켜서 나눠 먹으면 양이 딱 맞는것 같아요~~^^
남자분들은 브리또 한개 다 드셔야 될꺼예요~^^
정말 맛있겠죠???ㅎㅎㅎ
이렇게 나쵸도 먹구요~~~^^
저희는 술도 좀 많이 먹었구 인원도 5명이라서 7~8만원 정도 나왔지만~~~^^
인원 2~3명이서 가서 술 좀 적게 드시면 2만원 정도 선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친구 둘이 가면 보통 15000~20000원 사이 정도 나왔거든요~~~^^
다른 이색 음식을 찾고 있으시다면 종각역에 도스타코스라는 곳을 가보세요~~~^^
입구에 날개 페인팅도 되어있어서 사진 찍고 놀기에도 딱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