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후기-About time(어바웃타임)
내게 많은 생각과 감동을 준 영화이다.
바로 이 어바웃타임이라는 영화는 작년 12월에 개봉한 영화로써 로맨스를 다룬 영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살 전에 한번도 안사귀어 본 사람이 많지만..
이곳 영국에서는 성인이 되기 전에 못사귀어 본건 아주 큰일로 여겨진다.
그런 모태솔로인 그에게!!!!!!!!
아버지는 가문의 비밀을 털어놓는데..!!
그 비밀을 듣기 전날.. 연중행사인 파티가 있었고!!!!
그곳에서는 새해가 되는 그 시점에 남여가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모쏠인 팀(주인공)은 부끄러워서인지 그냥 여자와 악수만하고는;;;
후회를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털어놓는 가문의 비밀을 듣고는!!!!!
바로 그곳으로 가게 된다..
그곳은 바로... 과거!!
뭔가 뜻깊은걸 하길 원하는 아버지에게!!!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며 그가 간 곳은 바로 전날 밤!!!!
팀은 그곳에서 악수만 했던 그녀와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되고!!
자존심을 회복하게 된다.
얼마후 여름을 맞이해서 휴가를 보내기 위한 한 여자가 오게 되고!!!!
그녀에게 빠져든다.
한달간 수없이 과거를 오가며 그녀와 사랑에 빠지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았다.
결국 첫사랑인 샬롯은 그렇게 떠나가고..
팀은 직장문제로 이곳을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직장동료와 이상한곳을 가게 되는데;;;;
이곳은 웨이터가 장님이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부킹(??)을 하는곳!!!
이곳에서 만난 그녀와 잘되는듯 하지만...
같이 살고 있는 분의 일을 돕기 위해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녀를 찾아냈을때는 이미 그녀 옆에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 남자친구를 못만나게 하기 위해서 과거로 다시 간다!!!
이곳에서 팀과 그녀는 사랑에 빠지고;;;;;;
둘의 동거가 시작이 된다.
그리고 극장에 데이트를 가자고 말하는 팀을 거절하는 여자주인공 메리...
메리가 가지 않은 곳에서 팀은 첫사랑인 샬롯을 만나게 되고!!!!
그녀는 그를 유혹하지만,, 흔들릴듯 안흔들릴듯 하던 팀!!!!!
미친듯이 집으로 뛰어와서 메리에게 청혼을 한다.
그렇게 둘은 결혼하게 되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게 되지만!!!!!!!
여동생을 위해서 또 한번 아이가 태어나기 전의 과거로 갔더니;;;;;
팀의 아이가 바뀌어 있다;;;;
여기서 조금 의아한 부분은 분명 미래로 못간다고 들었는데!!!
이부분에서 미래로도 왔다 갔다 하는 점이 느껴졌음!!!
여튼 아기를 포기할 수 없는 팀은 여동생을 어떻게 그 나쁜놈에게서 헤어나오게 할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그녀를 데리고 과거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그 나쁜놈(??)이 굳이 자신이 아니었어도 그랬을꺼라는것을 깨닫게 되고,
그와 깨끗히 헤어지게 되고 모든것이 평화를 찾았다.
잔잔한듯 하지만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
어바웃타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