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범 무섭나요? 줄거리, 관객수!!
영화 공범은 스릴러물로써 "의심"에서 "확신"으로 넘어가는 영화입니다.
우선 영화 공범은 무서운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이들의 감정연기가 돋보여서 가끔 소름이 끼치긴 하지만,
무서운 영화는 아닌것 같아요
"이거 아빠야??" vs "아빠아니야~"
주인공인 손예진은 영화 한편을 보고와서 아이 유괴및 살해 용의자가 아빠일꺼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범인의 목소리와 아빠의 목소리가 일치 했기 때문이고,
그를 의심하지만 아빠는 절대 아니라며 억울해한다..
하지만 손예진의 의심은 멈추지 못하고 친구를 통해 정보를 캐올것을 요구하고,,
그 증거가 남아서 아빠가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그렇게 끝까지 몰렸을때 나는 "정말 아닌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억울해하는 김갑수의 모습이었지만,
딸 손예진의 확신은 더욱더 강해져만 가고!
결국 아빠는 눈물까지 보인다.
하지만 손예진은 늘 아빠가 해왔떤 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라는 말을 기억하고....
아빠의 과거를 추적해가다가 본인이 아빠의 범죄에 공범이었다는것을 알게된다.
자신이 쓴 받아쓰기 문제가,,,,
범죄장소였다는것을 알게된 손예진은,,,
어떻게 딸을 그렇게 이용하냐며 분노하고,,,,
결국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아빠는 무죄가 된다.
하지만 공소시효가 딱 끝나는 시간.."아빠가 뭐랬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랬잖아ㅋ 이제 다 끝났어 ㅋ"
.. 그렇다.. 범인은 아빠가 맞았다..
그 순간 사고가 나게 되고 김갑수는 사망,
손예진은 중상,,,,
그리고 밝혀지는 사실,,,,,,,
손예진은 김갑수의 딸이 아니었다....
납치되어진 아이,,, 그 아이를 친딸로 키운것이었다....
이 영화의 관객수는 1,765,998명
나쁜 편은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