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창생] 솔직한 감상 후기!!!!!
영화의 내용을 짧게 말을 하자면~
극중에서 주인공인 "리명훈"이 북한 수용소에 갇혀 있는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남한으로 내려오게 된다.
남한에 내려와서 공작원이 되는데, 고등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의심도 적은편,
북에서 내려오는 임무를 하나하나 완수하면서,,
더욱 큰 임무를 맡게되고,,,
그 임무는 점점 더 잔인해진다.
그렇게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북으로 올라가 여동생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탑은,,
북으로 올라가는 배에서 살해당할뻔 한다.
살해하려던 사람은 북에서 탑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것,
그는 죽기 전 그런 말을 하게 된다,
기술자 중에서 다시 살아서 북으로 돌아간 사람은 없다고,
조국이 자신을 버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진 탑,,,
그 사이 탑을 죽이러 장교가 직접 내려오게 되는데,,,,
그는 탑의 여동생을 데리고 내려오게 된다.
결국 여동생으로 탑을 협박하고,,,,,,,
탑은 더욱더 분노하게 되며,,
남한측에서는 자수하라고 제의하지만,,,,
탑은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다며,, 내일 자수하러 가겠다며,,
그렇게 말을 하고 장교를 만나러 가게 된다.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모두가 예상했다는 듯이,,,,,
탑은 죽게 된다....
전체적으로 영화 내용 자체는 그냥.... 그렇다.
스토리가 약하다고 해야 되나?
그렇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함!